'<월간> 천연염색과 규방공예' 창간호 표지
회몽예술원(대표 김경숙)은 천연염색과 규방공예의 노하우와 각종 정책, 관련인들의 동향을 담은 월간지 '천연염색과 규방공예'를 창간한다고 2월 11일 발표했다.
이번 월간 '천연염색과 규방공예'(약칭 월천규)의 발행으로 정부와 지자체의 관련 정책방향과 전문인들의 기법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일반인들의 접근성도 높아지게 되어 저변인구 확대가 기대된다.
건강과 전통문화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는 국민들이 폭발적으로 많아지면서 각 매스컴의 집중조명도 늘어가는 추세이다. 하지만 전문매체가 없어 정작 중요한 정보들을 얻기는 힘들었다. 반면 ‘월천규’는 전문인들의 기법을 공개하고 정부와 지자체의 관련정책을 홍보하게 되어 정보를 얻고 노하우 습득도 쉬워진 것이다.
경남 합천의 폐교 두 곳에서 천연염색과 출판업을 주로 하는 ‘회몽예술원’을 운영하는 발행인 김경숙 대표는 “많은 정보를 필요로 하고 일반 실생활에 직접 적용하려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전문성과 홍보부족이 가장 큰 걸림돌로 남았는데 그러한 여러 문제들을 일부라도 해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전승공예와 예술분야는 여러 전문정보잡지가 활성화되어 있어 정보교류와 습득이 쉬워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다.
2월 1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인사동의 ‘인사아트프라자 5층 갤러리’에서 열리는 창간기념전도 특이한 실례가 된다.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전문인들의 작품과 공방소개는 물론이고 필요한 도구와 기구, 재료들을 한자리에 전시하여 일반인, 전문인 모두의 애로점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이번 전시회 내용과 정보를 다음 4월호에 권말부록으로 실어 도록을 대신하게 된다. 정보와 자료의 공개를 통한 저변확대가 주 목적인 셈이다.
김경숙 대표는“기능인력을 필요로 하는 규방공예는 도시에 맞고 단순인력과 공간을 많이 사용하는 천연염색은 시골이 적합하다”며 “따라서 월천규의 발행으로 도농교류와 시골 인구증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합천=뉴스와이어)
회몽예술원 소개
경남 합천의 시골 폐교 두 곳에서 천연염색과 출판업을 하고 있는 회몽예술원을 운영하면서 천연염색과 규방공예의 저변인구 확대를 위하여 ‘월간 천연염색과 규방공예(약칭 월천규)’를 발행하고있다.
언론문의처 : 회몽예술원 편집장 강민진 055-931-0073 팩스 055-931-0062, 휴대폰 010-3070-0672 hmartac@hanmail.net
출처 : 회몽예술원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DreamArt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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